◆ 2020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효성에프엠에스의 효성CMS가 쉽고 빠른 자금관리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로 '2020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효성CMS는 효성에프엠에스에서 2003년에 민간기업 최초로 선보인 자금관리서비스(CMS)로 국내 핀테크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출시 이후 17년간 공공기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사업자도 전자금융 환경을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금관리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핀테크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만5000개 이용기관 및 850만 납부고객과 함께하고 있는 효성CMS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을 정확하게 진단해 업종별 최적의 맞춤 자금수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대,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후원, 복지, 요양, 정기 배송, 세무, 회계, 정보기술(IT) 서비스 등의 업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효성CMS는 계좌를 기반으로 한 자동이체 서비스는 물론 실시간 CMS, 신용카드 및 휴대전화 결제,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사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효성그룹의 금융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축한 금융 인프라와 보안 시스템 덕분에 연 6조원에 달하는 대량 거래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예상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각종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CMS의 여러 스토리가 담긴 '효성FMS 뉴스룸'은 2019년 소셜 아이 어워드 기업정보 플랫폼 분야 대상을 받기도 했다.
효성에프엠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서 고객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금관리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